Interview

매니페스토디자인랩, 좌충우돌 두 건축가의 물건 만들기 글 김선미 사진 김규식 다시 태어나면 건축가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. 활자를 매개로 한 지금의 삶도 의미 있지만, 재료의 물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각각의 배치를 설계하여 눈앞에 무언가를 세우는 건축은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왔다. 글과 집(건축) 모두 ‘짓다’라는 동사를 취한다는 점도 건축에 관한 막연한 애착이 가는 이유였다. 공간을 통해 인간의 행위에 어떠한 […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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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lanning, Writing & Design

공감의 순간 – 포니테일 크리에이티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