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민 인권보고서 2017
서울시 서울혁신기획관 인권담당관에서 발행하는 인권보고서. 2017년 첫 번째 인권보고서에 이어, 2019년 두 번째 작업도 진행했다. 발행 이후 2년에 1번 인권보고서를 의무적으로 발행해야 한다는 서울시 조례가 만들어져 더욱 의미 있었던 작업. 서울시에서 일어난 다양한 분야의 인권 순간들을 추출하고 그 맥락을 주의 깊게 짚어가며 스토리텔링 했다. 포니테일 구성원들의 인권 감수성을 길러준 뜻깊은 프로젝트다. Story book과 Policy book의 듀얼북 구성.